[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박희석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이지한을 추모했다.
박희석은 31일 "일본 가기 전 보자던 너의 그 한 마디를 준비가 끝나고 보자고 이야기했던 내 스스로가 너무 밉다. 미안하고 사랑한다 지한아. 모든 유가족 분들께 한 마디 말로 절대 표현할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느끼고 있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는 것도 너무나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이지한은 지난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이지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935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고 애도했다.
이지한은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었다. 이에 '꼭두의 계절' 측은 31일 "현재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추후 재정비 후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박희석 글 전문
본 가기전 보자던 너의 그 한마디를
준비가 끝나고 보자고 이야기했던 내 스스로가 너무 밉다..
미안하고 사랑한다 지한아.
모든 유가족분들께
한마디 말로 절대 표현 할 수 없다는걸
너무 잘 느끼고있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는 것도 너무 나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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