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르세유 팬들이 토트넘을 공격했다. 직접적인 방식이 아닌 간접 방식이었다.
마르세유 팬들은 1일 새벽(현지시각) 토트넘의 숙소 인근으로 향했다. 그리고 폭죽을 쏘아올렸다.토트넘 선수들의 수면을 방해하기 위해서였다. 오전 1시와 오전 4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폭죽 테러를 가했다. 이 때문에 토트넘 선수들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현재 마르세유는 챔피언스리그 D조 4위에 머물러 있다. 승점 6점이다. D조는 혼전 양상이다. 마지막 6차전을 앞둔 상황에서 아무도 16강행을 결정짓지 못했다.
토트넘이 승점 8로 조1위다. 스포르팅 리스본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승점 7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스포르팅이 프랑크푸르트에 승자승에서 앞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마르세유가 승점 6이다.
마르세유 입장에서는 토트넘을 잡아야 한다. 토트넘을 잡으면 승점 9가 되면서 16강에 오를 수 있다. 비기거나 패하면 16강에 가지 못한다.
토트넘은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른다. 다만 지게 된다면 16강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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