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결혼식에 함께 활동했던 멤버 황정음, 육혜승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 아짱, 아름다웠던, 무지무지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육혜성과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아유미와 포즈를 취했다. 이날 슈가 멤버의 완전체를 기대했지만 박수진이 불참하면서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