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민재의 나폴리와 함께 A조에 포진한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FC가 오욕의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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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UCL) 최악의 팀으로 등극했다. 레인전스는 2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네덜란드의 아약스에 1대3으로 완패했다.
레인전스는 조별리그에서 6전 전패를 기록했다. 아약스와의 1차전에서 0대4, 2차전에선 나폴리에 0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또 리버풀과의 3, 4차전에서 각각 0대2, 1대7로 참패했다. 5차전에서도 나폴리에 0대3으로 난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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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의 승점은 0이고, 골득실차는 무려 -20을 기록했다. 역대 '최악의 팀'이 바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UCL 최악의 팀은 디나모 자그레브로 2011~2012시즌 승점 0에, 골득실차는 -19였다.
A조에서는 리버풀이 이날 나폴리를 2대0으로 꺾었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선 나폴리가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리버풀은 2위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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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폴리의 이번 시즌 연승 행진도 13경기에서 멈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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