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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초면인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의 수줍은 인사도 잠시, 제주도의 정취와 음식을 함께 즐기며 이내 가까워졌다. 성동일과는 함께 연을 날리며 유쾌한 한 때를 보내는가 하면, 막내 로운과는 모닝 토스트를 준비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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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친화력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던 김하늘은 1박 2일의 여행을 아쉬워하며 "정을 나눈 시간"이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김하늘과는 작품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정말 좋은 배우를 알게 된 게 이번 여행의 수확이었다"고 말하며 서로의 진심을 전해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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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성동일의 음식솜씨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맛있어요!' 감탄했고, 로운의 말에는 시시각각 맞장구를 쳤다. 김희원의 작은 장난에도 연신 웃음보를 터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바달집 형제들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하늘은 제주에 푹 빠진 모습들과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쾌활함으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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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알면 알수록 매력있다"는 김희원의 말에 "경력이 오래됐는데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현장에서는 촬영에 집중하다보니 평상시 제 모습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며 배우로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들은 물론, 배우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진솔한 면모들로 눈길을 끌었다.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