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치오, 컨퍼런스리그 우승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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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은 여전했다. 라치오는 AS로마의 더비 라이벌이다. 라치오는 페예노르트에 0대1로 패하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F조를 3위로 마무리했다. 컨퍼런스리그에서 뛰어야 한다. 이를 본 무리뉴 감독이 특유의 독설이 발동했다.
그는 4일(한국시각)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에서 3대1 완승을 거둔 후 라치오의 경기 결과를 보고 "라치오는 컨퍼런스리그 우승후보"라고 했다. 이어 "라치오는 그렇게 할만한 선수, 감독이 있다. 하지만 이글리 타레 디렉터는 우승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그는 그 대회를 안좋아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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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AS로마가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할 당시, 타레 디렉터는 컨퍼런스리그를 '루저 대회'라고 한 바 있다. 이를 되갚아 준 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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