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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재는 KBL컵 대회를 하고 있는 통영을 찾았다. 컵대회의 우승 상금이 5000만원이라고 알린 허재를 본 김희철은 공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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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선수들에게 "오늘 경기 지면 숙소를 여인숙으로 옮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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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경기를 관전하며 꼼꼼하게 선수들의 경기 내용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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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10점 차로 앞서가자 허재는 "애들 밥 좋은 거 먹여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이에 전현무가 "지금은 잘못했다고 생각하시죠?"라 하자 허재는 당당한 표정으로 "지금도 그렇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허재는 아들 허훈이 군입대 후 경기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재는 아들 허훈을 보고 "쟤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재는 첫승을 한 선수들은 고기를 먹으러 보냈고, 스태프를 위해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등 통영의 별미가 가득한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허재는 그 자리에서 또 다시 경기 중 실수들을 세세하게 지적하며 감독과 코치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허재는 "애들보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갈수록 좋아질 거 같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허재는 "구단주가 잘 해서"라고 말해 '갑버튼'을 불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