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SON을 놓친 건 내 인생 최대 실수 중 하나였다."
리버풀의 '명장' 위르겐 클롭 감독이 손흥민을 영입하지 못한 게 자신의 최대 실수 중 하나라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2015년부터 리버풀을 이끌며, 팀을 세계 최고 강팀으로 만든 명장으로 인정받는다. 무너져가던 리버풀에 부임해,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겼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 오기 전 도르트문트에서 오랜 기간 감독 생활을 했다. 그 때 본 선수가 손흥민이다. 손흥민 역시 2015년 토트넘에 오기 전 독일 무대에서 활약했다.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가능성을 보인 손흥민을 토트넘이 영리하게 데려갔고, 손흥민은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클롭 감독이 후회하는 건 도르트문트 시절 그를 데려오지 못한 것. 클롭 감독은 한국 매체 'KBS'와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손흥민과 계약하지 않은 것이다. 그는 한국 축구의 상징이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정말 환상적인 선수"라고 밝혔다.
함부르크에서 재능을 보인 손흥민. 2013년 여름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가 영입전을 펼쳤다. 하지만 손흥민의 선택은 클롭 감독의 도르트문트가 아닌 레버쿠젠이었다. 손흥민은 '데일리메일'을 통해 "나는 분데스리가에 남고 싶었다. 레버쿠젠, 도르트문트가 나를 원했다.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도르트문트에 가면 로테이션으로 활용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레버쿠젠을 선택했다. 어린 나이에는 규칙적으로 경기에 나가는 게 정말 중요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모든 대회 344경기를 뛰며 136골 76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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