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 몸값이 일본 대표팀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적료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둔 9일(현지시각), 선수단 몸값(추정이적료)을 '업데이트'했다.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최종 26명 엔트리는 아니지만, 최근에 자주 발탁된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26명씩 추렸다.
'동아시아 양강' 한국과 일본 선수단의 몸값을 비교했더니, 예상 밖 결과가 나왔다. 벤투호와 일본의 몸값 총액이 각각 1억5205만유로(약 2104억원), 1억5270만유로(약 2113억원). 일본이 근소하게 앞선 것이다.
개인 몸값이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일본 간판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는 2200만유로(약 304억원)에서 3000만유로(약 415억원)로 추정이적료가 껑충 뛰었다. 일본 선수 중 가장 높다.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구보 다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 이토 준야(랭스),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CP),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등 유럽파 몸값도 50만유로~300만유로(약 7억원~42억원) 치솟았다.
반면 한국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몸값부터 7500만유로(약 1036억원)에서 7000만유로(약 967억원)로 500만유로(약 69억원) 떨어졌다. 부침을 겪는 황희찬(울버햄턴)과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몸값도 각각 400만유로(약 55억원), 200만유로(약 28억원) 추락했다.
몸값이 오른 건 미드필더 듀오 이강인(마요르카)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둘뿐이다. 이강인은 900만유로(약 124억원)에서 1200만유로(약 166억원)로 뛰었고, 황인범의 몸값은 50만유로(약 7억원) 올라서 350만유로(약 48억원)가 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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