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본선에서 한 가지 전술만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다양한 전술로 16강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은 11일 화성경기종합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대비 마지막 평가전에서 전반 33분 송민규의 선제 결승골로 힘겹게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눈에 띈 건 벤투 감독이 가동한 스리백이었다. 김영권(울산)을 중심으로 좌우에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박지수(김천)를 뒀다. 그러나 스리백 조직력은 '엉성'했다.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또 빌드업은 '엉망'이었다. 본선 무대에서 '플랜 B'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컸다.
경기가 끝난 뒤 벤투 감독은 "이날 스리백 가동은 손흥민의 부상과 상관없었다. 우리는 스리백 경기 경험이 있다. 경기분석을 진행한 다음 소집한 뒤 어떤 전술을 쓸 지 정할 것이다. (본선에서) 하나의 전술만 쓰진 않을 것이다. 최적의 전술을 찾아서 본선을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경기소감은.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 전반은 우리가 의도했던대로 경기를 압도했다. 후반에는 공격전환의 장점을 살렸다. 나상호와 권창훈의 다른 특성을 잘 살려 전술을 펼쳤다.
-스리백을 본선에서 '플랜 B'로 활용할 것인지.
이날 스리백은 손흥민의 부상과 상관없었다. 스리백 경기 경험이 있다. 경기분석을 진행한 다음 소집한 뒤 어떤 전술을 쓸 지 정할 것이다. 하나의 전술만 쓰진 않을 것이다. 최적의 전술을 찾아서 본선을 대비할 것이다.
-김민재 없이 스리백 실험했는데 충분히 효과를 봤다고 보는가.
9월에도 실험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가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이날 전술은 월드컵에서 쓸 지는 지켜봐야 한다. 상황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번 소집이 스리백 실험을 하기에 좋다고 판단했다.
-박지성 정우영 김문환의 부상 정도는.
정우영 김문환은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박지수는 부상 정도를 좀 더 파악한 뒤 지켜보겠다.
-아이슬란드전을 통해 완벽한 준비가 됐다고 평가하는가.
준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훈련만 진행할 예정이지 경기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카타르 도착 이후 월드컵 준비를 계속 할 것이다. 국내파는 많은 경기를 시즌 말미에도 소화했고, 유럽파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부상 회복 중인 김진수에 대한 정보는.
아직 변화는 없다. 더 많은 정보를 의무팀으로부터 받아야 할 것 같다. 한 번 더 진료를 더 해야 할 것 같다.
화성=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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