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리 맥코이스트 전 레인저스 감독이 토트넘 수비진을 비판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콘테 감독은 3-5-2 전술을 활용했다.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수비를 담당했다. 맥코이스트는 이들의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0일 '맥코이스트는 토트넘의 스리백을 비난했다. 그들의 최근 성적은 인상적이지 못했다. 형편없는 성적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맥코이스트는 "나는 그들이 수비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수비를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산체스도 그랬다. 토트넘은 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뒤 콘테 감독은 "우리의 에너지는 정말 형편 없었다. 정말 짧은 시간에 12번째 경기를 소화했다는 점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선수들에게 문제가 있냐고 묻는다면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선수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 루카스 모우라가 시즌 초반부터 부상이었다. 2주 전에는 손흥민을 잃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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