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예상대로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3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손흥민은 지난달 소속팀 경기 중 안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가 축구선수로 성장하면서 꿈꾸는 일이다. 나 또한 그 꿈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갖고 있다.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이 참고 견디며 쓴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고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벤투 감독도 "손흥민은 항상이나 열망과 의지를 보여줬다. 이전에도 부상에도 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커 놀랍지 않다. 최대한 회복할 수 있도록 적응이 필요하다. 명단에 포함될 것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다리면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매일 매일 체크할 것이다. 그런 다음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4년 전 부상으로 울었던 김진수(전북 현대) 권창훈(김천 상무) 김민재(나폴리)도 승선의 기쁨을 누렸다. 다만, 11일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박지수(김천 상무)는 월드컵 꿈을 접었다.
Advertisement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GK(3명)=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현대) 송범근(전북 현대)
MF(12명)=정우영(알 사드)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손준호(산둥타이산) 이재성(마인츠) 나상호(서울) 권창훈(김천 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턴)
FW(2명)=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