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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오는 19일인 김성규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지난 8월 턱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성규가 회복 후 팬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팬미팅이다. 이에 글로벌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관심 속에 치열한 '티켓 전쟁'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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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발매한 솔로 데뷔곡 '60초'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연 김성규는 "저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에 전보다 더 건강해졌다. 틈틈히 운동도 하고 노래 연습도 하면서 여러분을 뵐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첫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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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김성규는 밴드 연주를 통해 흘러나오는 1초 가량의 전주를 듣고 곡 제목을 맞추는 '이 노래 제목 모지', 즉석에서 선택받은 팬의 포즈를 따라 하는 '열정의 성규네컷' 등 공연장을 찾은 팬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물론, 즉석에서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거나 '10주년 기념 10자 토크'로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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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환상적인 라이브, 오직 이번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들을 통해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김성규는 같은 날 발매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에 수록된 팬송 '꼭(Like a dream)'을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또 "슬럼프가 올 때나 힘든 순간이 종종 있었지만, 여러분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는 성규가 될 테니 오래오래 곁에서 함께해 달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규는 오는 19일과 20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오는 12월 1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