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해 옷이 커졌다는 느낌이 들면 최고의 기쁨일 것이다.
하지만 커진 옷을 처치하는 문제가 남는다.
이런 가운데 다이어트 성취감을 주위와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 옷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구 환경 보호에도 나설 수 있는 '1석3조'의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365mc는 14일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커진 옷 기부 캠페인 시즌 7 '위드 프렌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365mc의 비만치료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되찾은 고객들이 더 이상 몸에 맞지 않는 커진 옷을 기부함으로써 다이어트 성취의 벅찬 기쁨을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버려지는 헌 의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의류 리사이클링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확대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6년간 누적 기부 약 6만벌을 기록하며 매 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온 365mc의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특히 올해부터 고객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그리고 기부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더욱 풍요로운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기부 의류는 캠페인 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365mc의 전국 19개 병원 및 지점에 커진 옷을 전달하면 된다. 최대 3벌까지 기부 가능하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커진 옷을 기부하면 다이어트 실천의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다이어트 지속을 향한 강한 동기부여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귀중한 다이어트 노력의 결실을 사회 구성원들과 나누고, 나아가 연말 연시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가치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365mc는 초고객만족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확장하고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년간 비만치료의 표준을 향해 변화와 도전을 거듭해온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누적 기부 총액은 34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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