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초호화 생일 파티에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지지 하디드(27)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현지시간) 'TMZ', '피플' 등 미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지난 11일 비버리힐스에서 초호화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파티 참석자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배우 케이트 허드슨, 브리들리 쿠퍼, 라미 말렉, 토비 맥과이어, 애쉬튼 커처, 제이미 폭스, 에이드리언 브로디, 웨슬리 스나입스,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 등 쟁쟁한 스타들이 모여 생일을 축하했다.
디카프리오는 특별히 버스까지 동원, 수십 명의 여성 20대 모델들을 파티 현장에 초대해 참석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디카프리오는 파티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참석자들이 내부에 들어오기 전 휴대전화를 따로 보관하는 등 철통 보안에 힘을 썼다고 전해진다.
한 소식통은 "음악, 음료, 음식이 제공된 멋진 파티였으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유명인들과 모델들이 대거 출동한 초호화 파티였지만 지지 하디드의 모습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공개 열애를 하지 않는 이유는 지지 하디드의 딸 아빠인 가수 제인 말리크(29)를 존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의 관계를 비공개로 유지하고 외출할 때에도 공개된 장소에서 행하는 애정 행위를 너무 많이 보여주지 않으려한다"며 지지 하디드가 엄마의 역할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살 이상의 여성과 절대 데이트하지 않는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다. 지난 8월, 4년간 사귀었던 배우이자 모델 카밀라 모로네도 25살이 되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곧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9월에 지지 하디드와의 염문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둘 사이에 데이트는 목격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사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A 태생인 지지 하디드는 2014년 뉴욕 패션 위크에 데뷔한 뒤 급성장해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수의 패션쇼에 서면서 급성장했다. 하디드는 2015년 영국 가수 제인 말리크와 사시면서 2020년 딸을 낳았으나 말리크의 계속된 폭력으로 지난 9월 결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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