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카타르월드컵 시작 전부터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감독 선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15일 '일본축구협회(JFA)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연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일정한 결과를 남길 경우 연임을 요청할 방침이다. 동시에 소리마치 야스하루 JFA 위원장은 지난 10월 스코틀랜드를 방문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감독 인선은 이들이 중심이 된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직후 모리야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모리야스 감독은 A대표팀은 물론,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연령별 대표팀도 겸임했다. 그는 구보 다케후사, 도안 리츠 등 이른바 '도쿄세대'를 앞세워 도쿄올림픽 4위를 기록했다.
카타르월드컵으로 가는 길에선 어려움을 겪었다. 아시아 최종예선 초반 세 경기에서 1승2패에 머물렀다. 벼랑 끝 상황에서 기사회생했다. 반전을 거듭하며 7연속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닛칸스포츠는 '일본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린다. 일본은 독일, 스페인 등과 조별리그에서 격돌한다. 사실상 죽음의 조다. 승패뿐 아니라 경기력 및 팀 분위기 등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목표를 달성한다면 모리야스 감독에게 미래를 맡길 것이다. 앞으로의 기대감을 갖게 한다면 연임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물론 연임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 매체는 'JFA 기술위원회 내에는 새로운 분위기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JFA는 일단 월드컵에 집중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여러 상황을 가정해 차기 감독 후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과거 요코하마를 지도한 경험도 있다. 2019년에는 J리그 정상에 올랐다. 다만, 정식 제안이 아니라 가벼운 의사 확인은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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