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후보로 지명됐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3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앞서 2020년에는 '다이너마이트'로, 지난해에는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후보에 오른 바 있다.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후보 지명 역시 최초라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이어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수상이라는 새 역사도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후보로 오른 '마이 유니버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발표된 노래를 시상 대상으로 하며, 2023년 2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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