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야금 명창 임재현이 투(2NK)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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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투(2NK)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화) 측은 "지난해 '풍류대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가야금 명창 임재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재현의 뛰어난 가야금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전통 음악을 대중화시켜 국악계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계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재현은 국립민속국악원 소속의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이수자로 약 250명의 국내 가야금 병창 중 극소수에 속하는 남자 가야금 병창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해 국악, 가요,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임재현은 추후 활동을 통해 국악에 새로움을 더해가며 동서양의 조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조합해 전 세계에 국악의 지평을 넓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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