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이경의 아버지와 깜짝 통화로 안부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이 주어졌다.
녹화 하루 전 멤버들에게 녹화 취소를 고지한 '놀면 뭐하니?' 제작진. 그러나 제작진은 녹화 당일 급한 일이 생긴 척 유재석을 불러냈다. 유재석에게 주어진 미션은 3시간 안에 멤버들을 모두 차에 태우는 것. 성공하면 디너 코스가 제공된다.
유재석은 이이경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었지만 이이경은 "지금 집에 손님이 오고 있다. 오지 말라고 연락을 해야 한다"고 당황했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그 손님이 미주면 대박이다"라며 기대했다.
13분 만에 이이경의 집 앞에 전화한 유재석. 이이경이 기다렸던 손님은 배달 음식. 이이경은 배달 음식을 받지도 못하고 차에 탔다. 유재석은 늦게 일어나는 박진주 대신 미주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지만 미주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행히 박진주가 전화를 받았고 유재석은 씻지도 않았다는 박진주를 태우러 갔다.
박진주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이이경은 다짜고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얼떨결에 저화를 받은 유재석은 "아버지 선물 잘 받았다. 아버지 덕에 '혜존'이라는 단어를 알게 됐다"고 인사했고 이이경의 아버지는 "졸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남다른 어휘력을 자랑했다. "뭐하고 계셨냐"는 말에 이이경 아버지는 "죄송하지만 골프 치고 있다"며 "항상 우리 이경이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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