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가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을 눈앞에 두고 부상 악재를 맞닥뜨렸다.
벤제마는 올 시즌 부상으로 레알마드리드의 11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몸상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대표팀은 당연히 발롱도르 수상자인 벤제마를 카타르월드컵 스쿼드 26인에 포함시켰다.
벤제마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프랑스대표팀 캠프에서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적신호가 켜졌다.
RMC스포츠에 따르면 벤제마는 햄스트링과 무릎 부상 등 2군데 서로 다른 문제로 인해 이날 훈련 세션에서 제외됐다. 카타르월드컵 출전 자체에 심각한 우려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또다른 매체인 RTL은 벤제마의 부상이 대퇴부 새로운 부상으로 지난 부상들과는 다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수시간 내에 정밀검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을 이끈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등 에이스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최근 파리 국가대표팀 소집 훈련 중 크리스토프 은쿠쿠가 다친 데 이어 이번 벤제마의 부상까지 겹치며 프랑스 축구 팬들이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조별리그 D조에서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 후 26일 오후 7시 덴마크, 30일 오후 6시 튀니지와 잇달아 맞붙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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