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21일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권위있는 행사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콜드플레이 이매진드래곤스 모네스킨 원리퍼블릭과의 쟁쟁한 경합 끝에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해당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썼다. 1974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처음 시작된 이래 이 상을 4번이나 받은 팀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연을 맺었다. 2017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축하 공연을 했고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2019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 2020년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팝송'에 이어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까지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방탄소년단은 블랙핑크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상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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