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앨릭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아무런 협상 없이 리버풀 퇴장을 준비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내년에 새 팀을 찾을 것이란 점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출전에 그친 상태다. 이마저도 모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트로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리버풀이 옥슬레이드-체임벌린에게 새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팀을 찾을 수 있다.
이 매체는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부상으로 인한 좌절에도 리버풀의 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함께했다. 특히 리버풀이 EPL에서 우승을 차지한 2019~2020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43경기를 소화했다. 8골을 넣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내년에 EPL 혹은 다른 1부 리그에서 계약하기를 희망할 것이다. 부상 기록은 물음표지만 그의 자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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