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힘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20일 "오늘은 한잔 해야겠어.. 아침 7시반부터..밤10시까지... 체력이 좋아도 너무 좋은 따님.. 엄마는.... #엄마는안힘들다 #너만좋다면 #이런말은다뻥 #맥주땡기는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힘든 육아를 마친 후 홀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 특히 정가은은 체력 좋은 딸을 종일 육아했음을 밝히며 "엄마는 안 힘들다는 말은 다 뻥"이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가족관계증명서',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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