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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직전 인터뷰에서 그는 '월드컵에서 첫 골은 나의 꿈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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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신체조건과 테크닉, 무시무시한 골 결정력으로 가장 약점이 없는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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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A매치 134경기에 출전, 76골을 기록했다. 단, 월드컵 무대만큼은 예외였다. 단 하나의 골도 없었다. 2010년, 2014년에는 폴란드가 본선 진출에 실패. 야심차게 출전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레반도프스키는 부진을 거듭했다. 폴란드는 1승2패로 조별예선 탈락. 폴란드는 당시 2골을 넣었지만, 레반도프스키가 주인공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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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절호의 찬스가 왔다. 레반도프스키는 PA 안에서 전진 드리블, 멕시코 모레노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레반도프스키는 PK를 직접 찼다. 하지만,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의 선방에 막히면서 끝내 월드컵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결국, 폴란드는 멕시코와 0대0 무승부.
여전히 폴란드는 조별 2경기가 남아있다. 아르헨티나를 2대1로 물리친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조별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린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레반도프스키의 월드컵 첫 골은 언제 터질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