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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연장계약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아직까지는 잠잠하지만, FA 시장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내년 1월 중순 이후 샌디에이고 구단과 소토의 연장계약 관련 줄다리기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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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소토는 샌디에이고에서 훌륭하게 잘 적응했다. 물론 샌디에이고가 적응하기 어려운 도시나 팀은 아니다.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니 팀 전력도 확실히 만족스러웠다고 본다"며 소토의 샌디에이고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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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AJ 프렐러 단장은 "소토와 스캇 보라스, 그리고 그의 스태프와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다. 그래야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감을 잡을 수 있다"며 연장계약 협상을 시작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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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조정(salary arbitration)은 내년 1월 14일 선수와 구단이 원하는 연봉을 교환하면서 시작된다. 소토의 연장계약 문제가 본격 논의되는 시점은 그 이후다. 연봉조정청문회가 열리는 1월 말부터 2월 중순 사이에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연장계약이 안되면 1년 계약으로 결론지어질 것이다. 소토의 올해 연봉은 1710만달러였다. 내년 예상 연봉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 계산에 따르면 2150만달러다.
지난 여름 트레이드로 소란스러웠던 소토가 내년 초에는 연장계약 문제로 또다시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