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 축구의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이 손흥민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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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은 24일 오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현장에서 직접 봤다. 경기 후 BBC 중계를 통해 자신의 분석을 내놓았다.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전반이 끝난 후에는 "손흥민이 경기에서 잘 안 보였다"며 아쉬워했었다. 후반이 끝나고 난 후 클린스만은 논조를 바꾸었다. 그는 "손흥민이 어떤 에너지와 어떤 자신감으로 뛰었는지 우리는 모른다"면서 "정말 열심히 뛰었다. 존재감을 보여줬다. 단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아니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남은 경기에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면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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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은 1980~1990년대 독일 대표 골잡이였다. 토트넘에서도 활약했다. 독일 축구와 토트넘의 전설로 남아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한국에 2골을 넣었다.
한편, 그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수가 벤탄쿠르와 몸싸움을 하다 넘어진 것에 대해서는 "페널티킥감은 아니다. 주심도 VAR을 보고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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