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정재가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는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이정재는 영화 '헌트'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국에서 촬영 중인 이정재를 대신해 정우성이 대리 수상했다.
정우성은 "제가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심장이 나대던지. 진짜 감사하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잘 전하기는 할 텐데 저야 제 친구, 동료에게 상을 전해줄 수 있는 개인적인 좋은 추억이 생겨서 좋은데 당사자를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실 테니까 전화 한 번 해보겠다"며 무대에서 이정재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영국에서 전화를 받은 이정재는 수상을 했다는 정우성의 말에 "남우주연상?"이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정우성은 "남우주연상 받았다고 감독님한테 전화하면 큰 오버다. 신인감독상 받으셨다.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고, 이정재는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헌트'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스태프, 배우, 우성 씨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제가 강도범 아닙니다”..서동주, 김규리 자택 침입 사건 관련 해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