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이 지난 14일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비플럭스파머(대표 류재춘)와 신규 한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과 비플럭스파머는 백강잠(누에) 단백질 추출물을 이용한 한방제제(항암면역증) 개발 및 실용화 연구에 나선다.
두 기관은 ▲백강잠(누에) 단백질 추출물을 이용한 한방제제(항암면역증강제) 개발 및 실용화하고 ▲협력가능한 분야의 사업 발굴 및 진행하며, ▲산학연병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할 계획이다.
비플럭스파머는 천연물 항암제, 식용곤충 단백질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옻나무 추출물 기반의 '경희건칠면역고'를 출시한 바 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통해 신규 한약 개발에 대한 의학자문 및 임상시험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플럭스파머 류재춘 대표 "식용곤충 추출물(백강잠)을 이용, 일반인과 회복기 암 환자의 필수 영양공급을 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및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정희재 병원장은 "비플럭스파머와의 협약을 통해 신규 한약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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