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가인이 8주차에 유산을 1년에 3번이나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의 첫 방송에서 한가인이 사연자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아픈 기억을 꺼냈다.
한가인은 난임 ??문에 고생했다고 밝힌 사연자 부부에게 "저도 한 해에 자연유산만 3번 겪었다. 이유도 없고 3번 모두 8주 차에 갑자기 심장이 안 뛴다는 말을 세 번 들은 거다"며 "항상 오빠랑 차를 타고 산부인과 가는 내내 아무 말도 안 했다.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간절함이 있지 않나"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 임신하고 두 줄을 봤을 땐 TV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엄마 아빠가 되는 줄 알았다. 검사를 하니까 아이가 좀 힘들 수도 있겠다고 하고 출혈도 계속 있었다. 임신이 아름답고 엄마가 즐겨야 할 행복할 시간인데 임신하는 내내 불안하고 허들을 넘는 것 같았다"고 당시 괴로움을 털어놓은 한가인은" 제가 확인하고 싶어서 초음파 기계를 사기까지 했다. 심장이 항상 문제여서 심장 뛰는 걸 확인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연년생 아이 육아를 위해 친정집으로 이사를 간다는 의뢰인 사연에도 한가인은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다.
의뢰인을 만난 한가인은 "저도 친정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다. 그것도 어려움이 좀 있다"며 "제가 임신했을 때 와서 현재 못 돌아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엄마가 가시려고 했는데 첫째 낳고, 둘째 낳고, 또 가려고 하면 셋째, 넷째.."라고 웃었고 한가인은 "계속 기회를 보고 있는데 아직 못 가셨다. 셋째 낳으면 엄마한테 죽는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제가 강도범 아닙니다”..서동주, 김규리 자택 침입 사건 관련 해명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