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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 사령탑의 한탄 "전적으로 감독 탓" [화성 패장]

이승준 기자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사진제공=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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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10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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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가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배했다.

페퍼저축은행 주포 니아 리드는 17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경기내내 불안한 서브 리시브와 부정확한 토스에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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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세트를 지면서 셧아웃 패배를 당하는 듯 했으나 3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4세트에서 한계를 드러내면서 큰 점수차로 무너졌다.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은 "우리는 능력과 경험이 없어 다 같이 합쳐서 만들어야 한다. 연습 때는 잘하는데 경기에서 나오지 않는다. 전적으로 감독 탓이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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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세터 이고은을 빼고 이 현과 박사랑을 번갈아 기용하면서 반격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김 감독은 "세터를 바꿔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현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다. (고은이가) 밖에서 쉬면서 코트를 보고 기분 전환도 하라는 뜻이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김 감독은 "서브 리시브가 잘 되더라도 니아 리드에게 공을 중구난방으로 주니 안정적으로 경기하기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성=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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