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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황당 장난에 "말이야 방구야? 놀려먹는 재미가 들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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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인들의 개구진 장난들 공개했다.

옥주현은 28일 "이것들... 아주 그냥 놀려먹는 재미가 들렸군..따끈따근한 생선회가 말이야 방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이 담긴 봉투를 들고있다. 그런데 봉투에는 '따끈 따끈한 생선회가 들어있어요'라는 장난스러운 멘트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