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키워준 할머니를 찾았다.
29일 최준희는 "할마씨가 신겨준 덧신..."이라고 했다.
최준희는 추워진 날씨에 혹시나 손녀가 발이 시릴까 따뜻한 덧신을 씌워준 할머니를 자랑했다.
MZ세대에게는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덧신이 최준희를 감동시켰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연예기획사와 계약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 해지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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