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을 데리고 뮤지컬을 보러 나섰다.
29일 손태영은 딸 리호양을 데리고 뉴욕에 설치 되어 있는 작품을 보고 뮤지컬을 보는 등 문화생활을 즐겼다.
손태영은 부쩍 추워진 뉴욕 날씨에 딸을 패딩을 입히는 등 따뜻하게 입히며 뒤에서 행복하게 바라봤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자녀들과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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