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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마주한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이 연출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호평받은 류보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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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주의 평온한 일상부터 위기와 변화까지 모두 담겨있다. 일터이자 아지트인 책 수선실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김혜주. 결혼 전 남편과 약속한 대로 정치 활동을 돕는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 속 그녀의 흔들리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슬픔과 불안, 혼란스러움마저 느껴지는 김혜주에게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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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청자분들이 처음부터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길 바랐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혜주의 비밀이 사람들에게 알려질지 모른다는 불안한 감정을 계속 가져가려 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설명한 김현주는 "극 중 직업이 '책 수선가'로 관련된 작업을 하는 장면이 있어서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고 연습을 하기도 했다. 책 수선가라는 직업 자체가 생소하고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직업이라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혀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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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