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지원센터(센터장 홍승봉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뇌전증 도우미견을 훈련해 2마리를 무상으로 분양한다.
그동안 국내에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 치료 도우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뇌전증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와 함께 뇌전증 도우미견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훈련시켰다.
뇌전증 도우미견은 항상 환자 옆에 있으면서 경련발작이 발생할 때 크게 짖어서 주위에 알리고, 환자의 몸 아래로 들어가서 신체 손상을 막아주기도 하며, 발작이 발생하기 전에 환자에게 예고하기도 한다.
미국, 영국 등에선 이미 많은 환자들이 뇌전증 도우미견의 도움을 받고 있다. 뇌전증 도우미견 분양을 희망하면 뇌전증지원센터로 문의해 요청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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