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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끝냈다" 22살 최연소 호스트, 전신 망사 입은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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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전소미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난 29일 오후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열렸다.

이날 전소미는 전신이 망사로 이루어진 명품 P사의 제품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전 "IM READY"라고 예고한 전소미는 섹시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누빛으로 카메라를 제압했다.

전소미는 최연소 호스트로 무대에 등장해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뽐냈다.

행사가 끝난 후 "끝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오늘 상 받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여 무대 준비하신 아티스트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구여 마마스탭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구 사랑합니다. 가족행사가 이리 벅찬거였구나 내 자신도 수고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