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정이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30일 이정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리 이강인 선수가 너무나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제가 감독이면 처음부터 주전 선수로 넣고 싶다. 이정 씨가 이강인 선수와 인연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 "우리 강인이가 여섯 살 때 '날아라 슛돌이'에 나왔을 때 제가 코치였고 유상철 감독님이 감독님이셨다. 제가 맨날 업고 다녔다"라고 이강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 이정은 당시에도 천재였냐는 물음에 "완전 천재였다. 지금도 저에게 코치님, 코치님 한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전했고, 김태균은 "지금도 연락이 되느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이정은 "지금 카타르가 몇 시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정은 "경기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떨렸다. '날아라 슛돌이' 할 때랑 느낌이 완전 달랐다"라고 이강인이 출전한 모습을 언급했다.
이정은 "강인아, 강인이를 업고 키울 때부터 코치님은 알고 있었다. 다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이강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S 예능 '날아라 슛돌이 시즌3'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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