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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국과 16강전에 출전이 유력한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가 벌써부터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한껏 흥을 돋았다.
브라질 선수단은 5일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SC스타디움에서 한국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공격수 네이마르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다.
네이마르는 조별예선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스위스, 카메룬전에 나서지 못했다. 네이마르가 빠지자 브라질 공격진은 어려움을 겪었다. 예선 2, 3차전 브라질은 1득점에 그쳤다.
한국과 16강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치치 감독은 "마지막 훈련을 지켜보고 네이마르의 선발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16강을 앞두고 모든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미니 게임 도중 볼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표정도 밝았다. 동료들과 밝은 미소로 훈련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미니게임 도중 벌칙을 받은 파비뉴가 동료들 앞에서 댄스를 선보이자 네이마르도 댄스를 따라 해보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더 이상 발목 부상이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골 세리머니까지 미리 연습한 네이마르가 한국과 16강전에서 과연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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