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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극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진취적인 중전 캐릭터 화령을 연기한 김혜수는 "'슈룹'을 사랑해 주시고 화령을 응원해 주신 분들, 왕자들을 응원하고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와 함께 마무리까지 해주신 덕분에 힘내서 마칠 수 있었다"라며 남다른 소회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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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분해 묵직한 장악력을 보여준 김해숙은 "너무 좋은 작품에 멋있는 역할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돼서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다.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섭섭하다"라며 역시 애정과 열의로 임했던 '슈룹'에 대해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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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성에 대한 열등감에 흔들리는 인간 이호의 심리를 세밀한 연기로 이입케 한 최원영은 "작품의 제목인 '슈룹'처럼 모두가 서로의 큰 우산 아래서 동고동락했던 현장이었다"라며 지난 시간들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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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진주처럼 스스로 값진 성장을 해내며 국본이 된 성남대군 역의 문상민도 "'슈룹' 촬영장에 가는 길은 항상 설??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께서 많이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덕분에 성남대군도, 문상민도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2022년을 뿌듯하게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