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3년생 막내가 형님들을 다 제쳤다. 잉글랜드의 새로운 왕은 주드 벨링엄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5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연속 월드컵 8강 무대를 밟는다. 4년 전에는 4위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홈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56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막내' 벨링엄의 활약이 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벨링엄은 전반 38분 조던 헨더슨의 득점을 도왔다. 벨링엄은 전반 48분 또 한 번 번뜩였다. 역습 상황에서 압박을 이겨내고 필 포든에게 전진 패스를 건넸다. 이는 해리 케인에게 배달 돼 득점으로 연결됐다. 맹활약을 펼친 벨링엄은 후반 31분 벤치로 물러났다.
영국 언론 BBC는 벨링엄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을 줬다. 8.53점이다. 이 매체는 '벨링엄이 중원에서 권위를 발휘했다. 잉글랜드가 경기를 장악하고 승리로 순항했다. 벨링엄은 이미 뛰어난 선수지만, 가장 큰 무대에서 힘과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포든과 황금 같은 미래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도 벨링엄에게 최고 높은 9점을 줬다. 스포츠바이블은 '벨링엄은 진짜다. 그는 전반전 두 골에 모두 기여했다. 이 19살 소년은 완벽하게 무게가 실린 크로스를 날렸다'고 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8강에서 프랑스와 격돌한다. 프랑스는 16강에서 폴란드를 3대1로 물리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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