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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을 극적으로 꺾고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이 6일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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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앞두고 넥슨은 'FIFA 온라인 4'에 누적된 방대한 감독모드 플레이 빅데이터를 분석, 브라질전의 승리를 위한 공략법을 정리했다. 분석은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피파 분석 부서에서 맡았으며, 올 1월부터 11월까지 'FIFA 온라인 4'에서 진행된 총 84만여건의 한국 대 브라질 감독모드 플레이 데이터를 토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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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경우 네이마르와 핵심 수비진 티아구 실바, 마르키뉴스가 출전할 시 승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부상중인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가 경기에 변수가 될 것으로 해석된다.
브라질은 3경기에서 단 1골만을 허용한 센터백 티아구 실바와 마르키뉴스 그리고 공격진 네이마르와 히샬리숑이 주요 선수로 꼽혔다. 특히 브라질 수비진은 조별예선 1~2차전에서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도 내주지 않을 만큼 견고하며 경험이 많은 티아구 실바와 전성기를 누리는 마르키뉴스의 신구 조화는 완벽에 가깝다고 평가받는다.
이를 공략하기 위해선 두 센터백보다 장신인 조규성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규성은 지난 조별예선에서 공중 볼을 따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번 분석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나타난 이강인의 왼쪽 크로스를 가장 위협적으로 활용할 선수로 꼽힌다.
반면 브라질의 주요 공격 루트는 '중앙 침투 및 롱패스'였다. 티아구 실바와 마르키뉴스의 안정적인 빌드업을 통해 정확한 후방 롱패스를 기점으로 네이마르가 수비 라인에 균열을 주면, 그 틈을 히샬리숑이 공략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한편 넥슨은 카타르월드컵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 매치의 승부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제골 넣을 팀, MOM으로 선정된 선수 팀 등 여러 항목을 맞히거나 매치 승리팀을 맞히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이용자분들이 직접 플레이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여서 기존보다 더욱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렵게 극적으로 조별예선을 통과한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