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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속수무책이었다. 전반에만 네번째 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네번째 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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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다. 폭풍같은 브라질의 공격. 3골을 허용한 뒤 한국 수비진은 체력적, 정신적으로 지쳤다.
한국은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브라질의 날카로운 역습에 당했따. 비니시우스의 날카로운 왼쪽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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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과 네이마르가 순간적으로 가속을 내면서 중앙을 침투하고 있었다. 당연히 한국 수비진이 쏠렸다. 그런데, 비니시우스는 순간적 판단으로 반대쪽 쇄도하던 파케타에게 절묘한 칩 크로스를 올렸다.
한국 수비진은 완전히 허를 찔렸다. 파케타는 그대로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 네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4-0 브라질의 리드.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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