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이 홀로 외출해 여유를 만끽했다.
6일 소이현과 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이현의 남편 없는 날! 일탈 V-log, 여배우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연장을 찾은 소이현은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그는 "콩닥콩닥하고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더 좋다. 한 잔 마시고 불끈해서 공연 재밌게 보고 끝나고 또 맛있는 거 먹고! 너무 기대된다"라며 활짝 웃었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폴짝폴짝 뛰기도.
소이현은 공연 관람 전 라운지에서 맥주를 즐기며 "오빠 여기 진짜 좋아했을 것 같다"며 인교진을 떠올리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맛집으로 향한 소이현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주를 따르며 "흔들어 제껴!"라며 더욱 높아진 텐션을 드러냈고 "술이 쭉쭉 들어가는 맛이지"라며 먹방을 이어갔다.
한 스태프가 "두 딸이 이현 씨 식성을 닮았냐"고 궁금해하자, 소이현은 "애들이 6살, 8살이 됐는데 소은이가 가리는 게 많다"라고 답했다. "벌써 학부형이 됐냐"는 반응이 이어졌고 소이현은 "나는 학부형 못할 줄 알았다. 애를 낳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면서 "20대에 아이를 낳는 것도 괜찮지만 20대를 오로지 다 즐겼으면 좋겠다. 어차피 육아가 시작되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이현은 영상을 마치기 전 "유부녀의 첫 외출을 축하해달라. 너무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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