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디지털 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우리나라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유한양행, 국민은행 등 28개 기관 및 기업이 선정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MICE 업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겪은 상황 속에도 3D 가상 MICE 플랫폼인 '버추얼 서울'의 개발 및 지원을 통해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제고하고 업계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이 개발한 '버추얼 서울'은 e-콘퍼런스 송출, 가상전시 E-exhibition, 행사브랜딩 등 다목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2.0 버전에서는 행사주최자가 비용 없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맞춤형 가상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2020년 9월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버추얼 서울'은 총 38건의 국제행사에 활용되었으며 7만 명의 이용자가 서울의 발전된 디지털 MICE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미팅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서울의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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