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영하 작가의 최신작 '작별인사'가 영화화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김영하 작가의 2차 판권을 관리하고 있는 블러썸크리에이티브는 영화사집과 '작별인사'의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별인사'는 김영하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인 철학적 SF소설로,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휴머노이드가 공존하는 세계를 감성적으로 그렸다. 올해 5월 출간되자마자 전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지금까지 20만 부 넘게 팔린 2022년 출판계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다.
특히 '작별인사'는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에 나온 김영하 작가의 신작으로 2차 판권에 대한 관심도 높았고, 경합 끝에 영화사집이 영상화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로커'를 비롯, '#살아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 '국가부도의 날' 등을 제작하여 대중의 사랑과 평단의 주목을 모두 이끌어낸 영화사집에서 원작의 심오한 주제 의식과 탄탄한 스토리를 어떤 영상 문법으로 새롭게 재해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영하 작가는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만해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한 현재 대한민국의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tvN '알쓸인잡'에도 출연해 독자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제가 강도범 아닙니다”..서동주, 김규리 자택 침입 사건 관련 해명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