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1기 옥순은 방해자일까 오작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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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7일 방송한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갈지자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일단 옥순은 커플은 포기한 듯 보인다. 슈퍼데이트권도 이미 순자와 99% 결정된 영철에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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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순자는 영숙에게 영철이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다는 듯 하소연을 했다. 이를 들은 옥순은 "영철에게 전해줄까요?"라고 물으며 순자의 염장을 질렀다. 이에 순자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마치 영철과 순자의 사이를 이간질 할 것 같은 모습.
하지만 영철과 데이트에서 "순자가 삐쳤다"고 정보를 줬고 영철은 "내일 아침에는 알람 4개를 맞춰놓고 아침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옥순은 이를 순자에게 전하며 오작교 역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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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식과의 데이트를 성공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는 정숙에게 "할만큼 했다"고 위로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초반 솔로나라의 파괴자였던 옥순이 회개모드에 돌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때문에 최종선택만 남은 상황에서 옥순이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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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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