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현아가 박재범과 한솥밥을 먹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요계에 따르면, 현아는 최근 박재범이 이끄는 소속사 모아비전과 만나 전속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관련 모아비전 측은 9일 스포츠조선에 "정해진 바 없다"라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취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어 말을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피네이션과 약 3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연인 관계였던 던도 나란히 피네이션을 나와,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높은 상태였다.
그러나 현아와 던은 지난달 29일 결별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샀다.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이들이 열애 6년 만에 헤어져 화제를 모은 것이다.
특히 지난해 커플 유닛 현아&던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이 동시에 피네이션을 나와, 결별 소식까지 전해 이 듀오 활동 역시 기약없이 종료됐다는 관측이 나왔다.
아울러 현아가 모아비전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면, 솔로 가수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아가 박재범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릴지 주목된다.
모아비전은 박재범이 지난 3월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현재 댄스 허니제이, 댄스 크루 홀리뱅, MVP가 소속돼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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