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이 지목할 진범은 누구일까.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10일, 한 차례의 폭풍을 예고하는 순양백화점 이사회장의 모습을 포착했다. 과연 진도준(송중기 분)과 진화영(김신록 분) 중, 게임의 승자가 되는 쪽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화영을 끌어내리고 순양백화점을 삼키기 위한 진도준의 작전이 펼쳐졌다. 진도준은 검사가 된 서민영(신현빈 분)에게 접근해, 진화영의 공금 횡령 사실을 제보했다. 이에 진화영은 검찰로부터 소환 명령을 받으며 위기에 내몰리는 듯했다. 하지만 모현민(박지현 분)의 도움으로 오히려 진도준을 허위 제보로 몰아넣으며 반격에 나선 진화영. 순양백화점 이사회에서 두 사람이 첨예한 대치를 벌이는 가운데, 허위 제보를 입증할 증거를 발견했다며 등장한 서민영의 존재는 이어질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쳐지는 이사회 현장이 담겼다. 부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한 치의 동요 없는 진도준의 포커페이스가 흥미롭다. 담담하기는 그의 맞은 편에 있는 진화영 역시 마찬가지. 그런 가운데 만만치 않은 기세로 '증거'를 꺼내든 서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거짓으로 뒤엉킨 사건에서 그가 건져올릴 진실이 무엇일지, 혼란의 이사회가 향할 곳에 이목이 집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10회에서는 순양가를 차례차례 부수기 위한 진도준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진다. 이러한 행보는 그조차도 예상치 못한 운명을 낳는다. 눈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0회는 오늘(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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