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유리가 권태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손님으로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정도 연애를 했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남은 대화도 잘 통하고 외모도 이상형이었던 X에 대해 "행복한 기억이 많다"면서 회상한다.
하지만 연애 6개월 만에 위기가 찾아온다. X가 일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고, 거기에 권태기까지 온 것. X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지만 X를 향한 리콜남의 마음은 식어가고, 아주 사소한 일도 다툼으로 번진다.
연인이라면 많이들 겪는 권태기 이야기에 리콜플래너들도 몰입한다. 장영란은 "연애 초반에는 엄청 관심을 갖다가 나중에는 무심해지는 모습이 너무 싫다"면서 공감을 자아낸다. 소통전문가 김지윤은 "권태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권태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잠시 거리를 두면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하지만 극복하려고 같이 여행을 가면 거의 다 헤어진다"라고 덧붙인다. 성유리도 "(권태기 때 가는 커플 여행은) 이별여행이 된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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