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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이채운(16)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18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하프파이프 부문 1위, 슬로프스타일 3위를 기록했다. 이승훈(17)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16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주니어 세계선수권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정대윤(17)은 2022년 스키월드컵 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종목에서 역대 최연소로 결선 진출해 13위를 기록했다. 국내 설상종목 최대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최가온(14)도 롯데 스키팀에 합류했다. 최가온은 202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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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키팀은 훈련 외에 성장기 선수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 영어학습, 건강 관리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로 지원한다.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팀 전담 매니저를 붙여 훈련 스케쥴, 비자발급, 국내외 대회 참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롯데 스키팀 이승훈은 "지원해 주신만큼 더 열심히 훈련해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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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014년 대한스키협회(KSA) 회장사를 맡아 지난 9년간 총 175억원 이상의 투자를 하며 비인기 동계 종목인 스키와 스노보드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해 왔다.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 선수뿐만 아니라 4~6위 선수까지 포상금 규정을 확대했다. 또 설상 종목 강국인 미국, 캐나다, 핀란드 스키협회 등과 MOU를 체결해 기술 및 정보 교류에 앞장서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